알바생이 직접 밝힌 맥도날드의 장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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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전 세계인들 중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매우 드물 것이다.

그만큼 세계 각국 다양한 도시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은 우리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알바생이 직접 밝힌 맥도날드의 장점 5가지를 공개했다.

맥도날드에 대해서 속속들이 안다는 알바생들이 맥도날드에 대해서 어떤 점을 인정했는지 아래 소개된 5가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관리가 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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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알바생은 "맥도날드 주방에서 일하면서 햄버거 제조 과정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게 교육받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직원을 훈련시키기 위해 햄버거 제조 과정 시험도 친다.

그런데 그 시험 질문이 "다진 양파는 치즈 버거에 몇 개를 넣어야 합니까"인 만큼 굉장히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인생 친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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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바생은 맥도날드에서 일한 시간은 인생 중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곳에서 같이 일한 동료들과 엄청나게 친한 사이가 됐다"며 "매일 같이 밥을 먹고 서로 도와가며 일해 동료가 인생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3. 높은 기준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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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난 가짓수의 체크리스트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체크리스트는 음식의 맛과 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까다롭고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알바생이 정해진 체크리스트를 무시한 일이 여러 번 발각되면 그 즉시 해고될 수도 있다.

4. 정확한 교육 체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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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직원 채용 면접 시 맥도날드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면접자를 좋아하다는 말도 있다.

왜냐하면 맥도날드에서는 알바생에게 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이미 잘 훈련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5. 위생관리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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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바생은 "최근 각종 패스트푸드점의 불결한 위생관리가 논란이 많이 됐지만 맥도날드는 안심하고 방문해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맥도날드도 위생에 문제 제기된 지점이 있지만 정말 극소수의 사례일 뿐이다"며 맥도날드의 위생 관리의 철저함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