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칵테일 소주 '모히또 바나나' 출시
파이류, 막걸리 등에 바나나맛을 적용하는 등 유통업계에서 바나나가 인기 있자 '바나나맛 소주'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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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1.2kgx2', 연합뉴스
파이류, 막걸리 등에 바나나맛을 적용하는 등 유통업계에서 바나나가 인기 있자 '바나나맛 소주'까지 등장했다.
21일 금복주는 바나나맛 칵테일 소주 '순한 참 모히또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바나나 열풍을 반영한 제품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송호원 홍보팀장은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고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차별화한 고품질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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