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목디스크로 인해 깁스를 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남주는 지난 2일 "singapore Thank you"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과 목 깁스를 하고 있는 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남주에게 "아프지 말라"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반응을 본 남주는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 "저 스스로는 정말 건강하고 밝고 괜찮아요. 하지만...목디스크 통증으로 인해 컨트롤이 쉽지만은 않네요.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회복 빠른 남쥬니까! 믿져?"라는 글을 올려 걱정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싱가폴 공연 열심히 잘 참여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남주는 목디스크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이핑크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에서 부상 투혼을 벌였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