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장미꽃 통째로 들어간 '로즈 에이드'
요즘 유행하는 '로즈에이드'를 먹어봤다거나 만들어봤다는 후기가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yunji.k, jeong_minlol / Instagram
아름다운 장미꽃을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즐기는 '로즈 에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요즘 카페에서 유행하는 '로즈 에이드'를 먹어봤다거나 만들어봤다는 후기가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카페에서 유행하고 있는 '로즈 에이드'는 달콤한 장미 시럽에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은 뒤 아기자기한 장미꽃으로 장식한 음료다.
'로즈 에이드'를 만들어 본 이들은 "집에서 만들기 쉽다"며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주목 받고 있다.
눈과 입이 즐거운 '로즈 에이드'는 만드는 과정에서 장미가 통째로 들어가 먹어본 이들은 물론 사진만 본 이들도 감탄하게 했다.
향기로운 '로즈 에이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하니 로맨틱한 음료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따라해보길 바란다.
1. 장미꽃잎을 한 장씩 뜯어 500ml 병에 가득 채워넣는다
via French Food Camp / YouTube
2. 냄비에 설탕과 물을 각각 200ml씩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이때 갈색설탕을 넣으면 색이 어두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꽃잎을 채워넣은 병에 뜨거운 시럽을 천천히 붓는다
via French Food Camp / YouTube
4. 시럽을 넣은 병이 적당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는다. 시럽이 분홍색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via French Food Camp / YouTube
5. 완성된 장미시럽에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으면 달콤하고 시원한 '로즈 에이드'가 된다
via honey_rose97, jin.storia / Instagram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