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술집의 충격적인 안주 가격
단돈 만원이면 안주를 최대 5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는 서울의 어느 술집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via (좌) 7777777eunjae / Instagram, (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에서 단돈 만원이면 안주를 최대 5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술집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어느 술집의 충격적인 안주 가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양의 어묵탕,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 다양한 안주들이 등장해 군침을 돌게 한다.
중요한 사실은 앞서 언급된 세 가지 안주의 가격만 합쳐도 딱 만원이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의 안주가 2~3,000원대로 형성돼 있고 가장 비싼 안주는 7,000원으로 '오징어 무침' 단 한가지 뿐이다.
한편 선유도역 1, 2번 출구 앞에 있다는 이 술집에 대해 '여러명이서 2,000원짜리 안주 5개만 주문해도 만원이다' 라는 사실이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