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이 가!”... 아기곰의 위험천만한 암벽 등반
산타 엘레나 캐년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산책하는 곰돌이 가족. 엄마는 유유히 절벽을 기어오르는데, 새끼 곰은? 팔다리가 짧아 슬픈 꼬마 곰 이야기..
ⓒYouTube/Stephanie Latimer
텍사스의 가파른 계곡을 기어 오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끼곰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타 엘레나 캐년의 거의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엄마곰이 유유히 산책하듯 기어올라가는 동안, 엄마의 뒤를 따르는 새끼곰은 절벽을 기어 올라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짧은 팔다리를 아무리 뻗어봐도 마땅히 발을 디디고 잡을 곳을 찾지 못해 애를 쓰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21일 카야크 스테파니 라티머가 산타 엘레나 캐년의 리오 그란데 계곡에서 촬영했다. 이 영상은 130만명 이상이 조회했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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