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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등장에 깜짝 놀란 나머지 바지에 오줌 싼 양세형 (영상)

개그맨 양세형이 귀신 깜짝 출몰에 화들짝 놀란 나머지 그만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귀신 깜짝 출몰에 화들짝 놀란 나머지 그만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배정남과 래퍼 딘딘, 크러쉬 등과 함께 '미래예능연구소' 두번째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11명의 멤버들은 미래예능연구실에서 키스신 3대 영상을 시청하는 일명 TV시청 실험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tvN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의 키스신을 시청하고 있던 멤버들은 갑자기 화면에 귀신 얼굴이 나오자 모두 기겁했다.


귀신의 등장에 당황한 멤버들은 무서움에 벌벌 떨며 어쩔 줄 몰라했고 패닉에 빠진 나머지 다들 쓰러지고 말았다.


문세윤은 "도깨비에 원래 나오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바지에 오줌 조금 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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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너무 놀란 나머지 그만 방광이 오픈(?)한 것이었다. 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다른 멤버들에게 양세형이 바지에 오줌을 싼 사실을 알렸다.


당황한 양세형은 고개를 푹 쑥이며 어쩔 줄 몰라했고 유재석은 딘딘을 가리키며 "벌벌 떨더라"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양세형도 "체조선수처럼 둘둘 굴렀다"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뇌 순수성을 테스트하는 퀴즈에서 7문제를 맞혀 1위에 등극했고 350만원이라는 상금을 획득했다.


GOM TV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