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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전용 스파'에서 피곤(?)에 지친 몸 푸는 아기들 (사진 6장)

베이비 전용 스파&마사지샵에서 여유롭게 피로를 푸는 아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니 욕조에서 스파를 하며 여유롭게 피로를 푸는 아기들의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피곤(?)에 지친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전용 스파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최근 호주 퍼스(perth) 지역에 있는 '베이비 스파 퍼스(Baby Spa Perth)'에는 갓 아기를 출산한 엄마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이곳은 바로 태어난지 6개월이 채 안된 아기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다.


인사이트boredpanda


이곳에 온 아기는 모두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사이즈의 미니 욕조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지지며(?) 하루의 노곤함을 푼다.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배우기도 하고, 마사지 전문가의 도움 아래 엄마들이 직접 아기를 마사지 하기도 한다.


혹시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특허 받은 부양 장치인 버비(Bubby)를 사용해 편안함을 한층 높였다.


아래 아기들만의 '지상 낙원'에서 피로를 풀고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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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oredpanda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