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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래에 감동받은 아기의 눈물 (영상)

엄마의 노래가 10개월 된 아기를 울게 만들었다. 아기는 엄마가 부르는 노래 속 애절한 가사를 다 알아듣는 듯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말로 감성 풍부한 아기다.

via Arirang Tube/youtube 

 

엄마의 노래가 10개월 된 아기를 울게 만들었다.

 

지난 4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된 영상 속에는 엄마가 아기에게 감성적인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는 아기에게 "우리 아가 엄마가 노래해 줄까?"라고 묻는다. 아기가 긍정의 의미로 웃어 보이자 엄마는 노래를 시작한다.

 

감성적인 엄마의 노래에 아이는 시작부터 눈물을 글썽인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애절한 가사를 전부 알아듣는 것일까? 아기는 엄마의 노래가 더해 갈수록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via Arirang Tube/youtube

 

아기는 정말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받아 흘리고 있다. 

 

아기가 슬퍼하자 엄마는 "노래가 우리 아기를 마음 아프게 했구나!"라며 노래를 멈춘다. 그제야 아기도 눈물을 그친다.

 

또 "우리 아가 괜찮지? 그냥 노래일 뿐이야"라는 엄마의 말에 아기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인다.

 

엄마의 노래 실력만큼 감수성이 풍부한 아기의 모습은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엄마의 노래보다 아기의 눈물이 더욱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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