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미니 스마트폰 전용 '드론' (영상)

YouTube 'insanelyTECH HD'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작은 스마트폰만 끼우면 어디서든지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미니 사이즈 스마트폰 전용 드론이 개발됐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는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곧바로 드론으로 변신하는 유용한 제품 Selfly를 소개했다.

Selfly는 9mm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언제든지 휴대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해 작동하는 간편성과 자율 원거리와 단거리 등 자유 주행이 자유롭다.

와이파이를 연결해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공중에서도 고정된 상태로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2017년 3월 10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가격은 79달러(한화 약92,000원)부터 다양하다. 배송은 2017년 6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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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인 기자 hyungin@i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