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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장 섹시한(?) 뒤태 선보인 강아지 (사진)

올 한해 가장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반려견의 사진을 선정해 공개했다.

인사이트웨이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2016년을 달군 가장 핫한 강아지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올 한해 가장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반려견의 사진을 선정해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코스튬을 한 여러 강아지들이 있었지만 그 중 압도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아지가 있다. 바로 스타킹 하나로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강아지다.


중국에서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은 흰색 털이 복슬복슬한 사모예드가 여성들이 신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있다.


녀석은 반투명 검정 스타킹을 신은 채 치명적인 뒤태를 뽐내기도 도 하고 기지개를 펴는 듯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풍만한(?) 상체에 대비되는 뇌쇄적인 반려견의 모습에 해당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찔한 모습이다", "우리 강아지에게도 시도해봐야겠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