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밤부터 기온 뚝 '추위' 온다…일부 지역에 '비'
월요일인 5일은 오후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저녁부터 매서운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월요일인 5일은 오후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저녁부터 매서운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릴 예정이지만, 전날인 3일부터 이어진 포근한 기온은 5일 낮까지 이어진다.
다만 서해안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평년 겨울 기온을 훌쩍 웃도는 따듯한 날씨가 예상된다.
하지만 낮과는 달리 밤부터는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지니 이를 대비해 단단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해안지역과 강원 영동 지방에는 밤부터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