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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키스할 때마다 우는 '질투쟁이' 아기 (영상)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한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YouTube 'Matt Hanneken'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키스 금지! 엄마·아빠 입술은 내 거야!"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고잉바이럴포스트에는 엄마와 아빠가 뽀뽀할 때마다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아기 엘라(Ella)의 깜찍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찍은 아빠 매트 해네켄(Matt Hanneken)에 따르면 엘라는 엄마와 아빠가 키스를 할 때마다 울음을 터뜨린다.


실제 엘라를 사이에 두고 엄마와 아빠가 빠르게 입을 맞추자 아이의 찡그린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인사이트YouTube 'Matt Hanneken'


반대로 엄마와 아빠가 엘라의 볼에 뽀뽀를 하면 언제 울었냐는 듯 초롱초롱한 눈으로 두 사람을 바라본다.


이어 아빠 매트가 "행복해?"라고 묻자 엘라는 해맑은 미소로 화답한다.


울다 웃다를 반복하는 아기를 놀리고 싶었던 엄마와 아빠는 또 한 번 키스를 한다. 결국 엘라는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아기 엘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