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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오리와 수중 누드 화보 찍은 '현실판 인어공주'

일반 사람들은 흔히 가오리나 상어 등 해양 생물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여기 가녀린 몸으로 해양 생물들과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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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일반 사람들은 흔히 가오리나 상어 등 해양 생물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여기 가녀린 몸으로 해양 생물들과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여성이 있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해양 생물들과 절친으로 지내는 '현실판 인어공주'를 소개했다. 


남태평양 작은 섬 무레아(Moorea)에 사는 라바 레이(Rava Ray)는 어릴 때부터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했다.


라바 레이는 수영을 하는 동안 많은 해양 생물들을 봤고,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과 교감을 나누는 것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


라바 레이는 수영을 할 때 반드시 알몸 상태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다가가야 녀석들도 저에게 마음을 엽니다"


라바 레이는 최근 SNS에 해양 생물들과 함께 수영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 4만2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로 거듭난 라바 레이가 해양 생물들과 수영하는 모습을 아래 준비된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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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