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고등학교 졸업 사진 찍은 엄마와 아들 (사진 10장)
설렘 가득한 '첫 등교'와 아쉬움이 녹아있는 '마지막 등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처음 학교를 가게 된 날의 설렘,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10대를 마무리한다는 아쉬움까지.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첫 등교와 마지막 등교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처음 등교를 하는 날, 배웅하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던 어린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어엿한 성인이 됐다.
이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한편의 추억으로 남겨둔 사람들.
설렘과 걱정이 가득한 '첫 등교'와 후련함과 아쉬움이 녹아있는 '마지막 등교'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