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잉어킹' 코스프레한 귀요미 아기 사진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존 배로먼은 자신의 SNS에 잉어킹을 코스프레한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I just met the most adorable little fish:) #Hawaii JB pic.twitter.com/plJHIoFLL9
— John Barrowman MBE (@Team_Barrowman) 2016년 8월 1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포켓몬스터 '잉어킹'으로 변신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존 배로먼은 자신의 SNS에 잉어킹을 코스프레한 아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황색 잉어킹 의상을 입고 바닥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아기는 담담한 모습으로 존 배로먼을 응시한다.
존 배로먼은 이런 아기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연신 얼굴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존 배로먼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대중문화 행사 '코믹콘'에 참석했는데 게임이나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하는 놀이인 '코스프레'를 발견했다.
특히 잉어킹으로 변신한 아기의 모습을 발견한 존 배로먼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아기 물고기를 만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존 배로먼은 영국 드라마 '닥터 후'에서 캡틴 잭 하크니스 역으로 열연하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