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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미라가 된 중국 전설의 수도승

살아생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놀라움을 주었던 수도승 시신의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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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살아생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놀라움을 주었던 수도승 시신의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꼿꼿한 자세로 발견된 수도승의 시신이 도금됐다고 보도했다.

 

82년간 불교에 헌신했던 수도승 푸허우(Fuhou)의 시신이 발견된 지 3개월 만에 황금빛 동상이 됐다.

 

수도원 측은 "시신을 완벽하게 보존하기 위해 도금을 했다"며 "신자들이 보면서 불도에 정진을 다하도록 절 안에 모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해당 동상은 중국 남동부 천주 시에 위치한 종푸 사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도난 방지 장치가 부착된 유리관 안에 넣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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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