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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마실 오렌지주스에 몰래 '소변' 넣은 하녀 (영상)

집주인에게 갖다 줄 오렌지주스에 몰래 자신의 '소변'을 넣는 하녀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YouTube 'World medi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집주인에게 갖다 줄 오렌지주스에 몰래 자신의 '소변'을 넣는 하녀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쿠웨이트의 한 부호가 자신의 하녀가 오렌지주스에 소변을 넣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평소 하녀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익명의 집주인은 부엌에 몰래 CCTV를 설치해 그녀를 감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는 녹화된 CCTV 영상을 확인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CCTV에는 하녀들이 식사 후 디저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자신이 마실 오렌지주스에 '소변'을 넣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건을 쓴 하녀가 비커에 담긴 자신의 소변을 몰래 집주인의 오렌지주스에 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큰 충격에 빠진 집주인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그녀를 신랄하게 비난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집주인이 하녀를 해고했는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 해당 영상은 여러 외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