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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행복한 어린이날 추천 선물 '레고시티' 화제

아이들 만큼 부모들도 만족스러워 하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벤트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


YouTube 'LEGO'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코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에 많은 부모들이 바빠졌다. 

 

어린이날 만큼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장을 보러가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때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선물을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 가운데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캠페인이 큰 화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 캠페인은 아이들의 선물 1순위 레고(LEGO)에서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벤트다.

 

7.5톤 대형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역대 최대 이동식 레고 시티 디오라마가 설치되어 현재 매주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할인점과 아울렛, 복합 쇼핑몰 등지를 다니며 부모와 전국 레고팬들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레고코리아 제공

 

먼저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실제 도시 속 다양한 삶과 모습을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자신이 원하는 도시의 모습과 이야기를 무한 확장해 만들어갈 수 있어 창의성 향상은 물론 어린이의 재능 발달과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 완구로서 부모들의 선호가 높다. 

 

특히 레고를 좋아하는 부모가 아이와 역할 놀이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리즈로 성인 키덜트 족에게도 최근 수집 선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고코리아 제공

 

레고 시티 트레일러에 설치된 디오라마에는 다운타운,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공항, 해양탐사, 우주탐사선 등 최신 레고 시티의 전 모델들이 하나의 도시로 조화를 이뤄 정교하고 스케일 있게 구현됐다.

 

더불어 레고 창작자들이 기존 모델을 개조해 만든 우주 본부, 대형 빌딩숲, 고가 철로 등과 캠핑 트레일러, 청소 트럭, 화물열차, 공사차, 헬리콥터 등 도시에서 움직이는 모든 이동 수단들이 모여있어 도시의 현실 세계가 생생히 표현됐다.

  


레고코리아 제공

 

또한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가상 현실(VR) 체험을 접목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레고 시티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직접 조립한 후 디오라마의 도로 위에 올려놓고 VR 고글을 착용하면 1인칭 시점으로 360도 감상이 가능해 마치 내가 레고 시티 안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모든 체험을 마친 뒤에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레고 시티 시민증을 기념품으로 발급받는다.

 

한편 어린이날을 앞두고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4월 23일~24일 이마트 킨텍스점에서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며 10월 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찾아다닐 예정이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운영 장소 및 일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