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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수놓은 벚꽃 보고 웃음꽃 피우는 아시아나 승무원들 (사진)

만개한 연분홍빛 벚꽃나무 아래서 더욱 화사한 새내기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나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만개한 연분홍빛 벚꽃나무 아래서 더욱 화사한 새내기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가는 길목에는 연분홍색의 벚꽃이 활짝 피었다.

 

2월 입사한 신입 스튜어디스들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끽하며 행복한 출근을 하고 있다.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과 그 아래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본사 주변에는 벚나무 430여 그루가 심어져 있어 매년 봄이면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회사를 오갈 때마다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