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갔다 돌아온 리트리버가 이렇게 됐어요" (사진)
산책을 다녀온 리트리버의 얼굴을 본 주인이 촬영해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Facebook 'Natthathida'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산책을 다녀온 리트리버의 얼굴을 본 주인이 촬영해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벌에 쏘여 얼굴이 퉁퉁 부은 리트리버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리트리버는 혼자서 산책을 갔다가 벌에 쏘여 얼굴이 호빵처럼 부풀어 올랐다.
아플 법도 한데 녀석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생글생글 웃고 있어 주인은 물론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리트리버의 주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녀석은 병원에서 안전하게 벌침을 뽑아냈다"며 "곧 회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의사는 "반려견이 벌에 쏘였을 때 모습이 웃기다고 방치하면 위험하다"며 "빨리 병원으로 데려와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Facebook 'Natthathida'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