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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내서 어린 아이 잘린 목 꺼낸 이슬람 여성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잘린 어린아이의 목을 들고 거리를 활보해 경찰이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via NSPM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한복판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잘린 어린아이의 목을 들고 거리를 활보해 경찰이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29일 러시아 현지 언론 NSPM은 옥티야르브르스코예 폴레(Oktyabrskoye Pole) 역 부근에서 검은색 부르카 복장을 한 이슬람 여성이 잘린 아이의 목을 들고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있었는데, 목이 덩그러니 잘린 4세 정도의 여아 시신이 발견됐다.

희생된 아이는 '나스티야 M'이라는 소녀이며, 잔인하기 그지 없는 이슬람 여성은 나스티야 집의 가정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람 여성은 경찰 검문에서도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치며 자신이 아이를 죽였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수사위원회 측은 "이슬람 여성은 숨진 아이의 부모가 외출한 사이 집에 불을 지른 뒤 아이를 죽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