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뜨면 반전이 드러나는 일본 이색 음식 (사진)
'음식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케익'이라는 독특한 비주얼의 일본 케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via (좌) rio_happylife111, (우) kiyomzies / Instagram
'음식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케익'이라는 독특한 비주얼의 일본 케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이나 케익의 천국 일본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 케익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라멘, 덮밥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본 음식들이 놓여있다.
먹음직스럽게 생긴 이 음식들이 알고보면 부드러운 빵으로 만들어진 달달한 케이크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일본 신주쿠의 지하철 역 근처에 있다는 이 빵 가게는 메이프리즈케익(MAPLIES CAKE)이라는 곳이다.
일본에서도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항상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 가격도 100엔(한화 약 1천원)부터 시작해 300~400엔이 기본이니 일본 현지인들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유명하다는 후문이다.
일본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 메이프리즈케익 사진을 소개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