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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우리집 실내공기가 가장 나쁜 시간은 '식사시간'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요리를 마치고 난 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창문 틈이나 문을 여닫는 짧은 순간에도 실내로 유입된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집안에만 있는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실내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나 외출했던 사람이 들어올 때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매우 골치 아픈 존재다. 

  

어쩌다 생선 굽기처럼 연기가 많이 나는 요리라도 할 때면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3천480㎍, 즉 평소의 70배까지 치솟기도 한다. 때문에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요리를 마치고 난 후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창문까지 꽁꽁 닫아놓으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환경부가 발표한 '실내 공기 질 유지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탁해지게 된다.

 

WTO에 의하면 실내에서는 오염물질이 인간의 몸속에 도달할 확률이 실외에서보다 무려 1천배나 높다고 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 특히 실내 공기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via 코웨이 공식 블로그 

 

코웨이가 지난해 10월 한달 간 서비스 신청자 중 1천명을 선정해 무료로 실내 공기질을 진단한 결과 실제로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실내 공기질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신청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금껏 눈에 보이지 않았던 실내 공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관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는 올해에도 오는 1월 말까지 1천명,  2월 말까지 1천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각 가정의 공기질을 측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내 공기 질을 진단해보고 상황에 맞는 진단과 분석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눈에 잘 보이지 않았던 우리 집 실내 공기 질을 진단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