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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한파가 몰고온 '겨울왕국', 헬기서 찍어봤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초특급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via MBC 뉴스데스크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초특급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24일 MBC 뉴스데스크는 강추위가 몰아친 주말 풍경을 헬기에서 내려다본 장면을 소개했다. 

 

5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를 기록했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강은 얼음으로 꽁꽁 얼었고 댐까지도 물줄기가 얼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폭설로 눈을 치우는 시민과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강추위는 화요일인 26일 낮부터 차츰 풀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via MBC 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