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광화문 거리 응원 허가...대중교통 증편·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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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광화문에서 브라질전 거리응원 열린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내일(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1위인 브라질과 16강 경기를 가지며 그 어느 때보다 붉은 새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1차전부터 거리응원이 열렸던 만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시작되는 6일 새벽에도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이 열린다.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지원이 증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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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브라질전 거리 응원 승인


5일 서울시는 붉은악마가 신청한 브라질전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 그러면서 거리 응원을 위한 대중교통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세 차례 조별 예선 응원 때와 마찬가지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한다"며 "이번 브라질전 거리 응원전은 새벽 시간대에 진행되는 만큼 방한복과 장갑, 담요, 방석 등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을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증편 운행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거리응원 나설 시민들 위해 지하철 및 버스 추가 배차


지하철은 내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 경기 당일 오전 6시를 전후해 2·3·5호선을 각 2회씩 증편 운행한다.


버스의 경우 광화문 등 도심 일대에 새벽 3~4시에 집중 배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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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맞붙었다. 우루과이와는 0대 0으로 비겼지만 가나에 2대 3으로 지며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1대 2로 역전하는 드라마를 썼다. 또 포르투갈과의 경기와 함께 열렸던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2대 0으로 이기며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승점이 같아졌다.


다만 골득실에서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에 앞서며 16강 안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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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스위스, 세르비아, 카메룬 등과 G조에 속하며 2승 1패로 16강에 진출, 우리나라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을 상대로 1승 6패를 기록하며 절대적 열세를 띠고 있다.


다만 변수가 많은 월드컵, 브라질 주요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일각에서는 우리나라가 충분히 해 볼 만한 경기라는 해석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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