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예한국인?"...연습 때도 포착됐던 호날두의 신기술 '페이크 헤딩 패스' (영상)

인사이트뉴시스


체면 구긴 '슈퍼스타' 호날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무대에서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특히 뜻하지 않게 한국을 승리로 이끌면서 전 세계 언론의 조롱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3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부진한 경기력만 보여준 채 후반 20분 안드레 실바와 교체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문제의 '다이빙 헤딩슛'


특히 전반 42분 장면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반 41분, 비티냐의 중거리 슈팅을 김승규가 쳐냈다.


볼은 호날두 앞으로 떨어졌다. 이때 호날두는 망설임 없이 몸을 날려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볼은 골대와 거리가 먼 방향으로 날아가 버렸다.


이는 마치 수비수가 위험지역에서 공을 걷어내는 모습처럼 보여 해당 장면을 본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대한민국의 수비수를 자처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BeanymanSports


호날두의 '페이크 헤딩 패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호날두가 헤딩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명 '페이크 헤딩 패스'다.


영상에는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는 왼쪽으로 헤딩하는 듯했지만, 공은 반대편으로 향했다.


왼쪽으로 공을 보내는 척하면서 반대편 머리를 갖다 대 눈속임을 한 것이다.


인사이트BeanymanSports


그는 익살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동료 선수에게 이같은 장난을 쳤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일부러 '페이크 헤딩'을 한 것 아니냐"라는 '웃픈'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포르투갈은 오는 7일 오전 4시 스위스와 8강을 놓고 격돌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