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간다"던 일본, 코스타리에 충격(?) 패...75%이던 16강 진출확률 떡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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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독일을 꺾은 일본...코스타리카에 1대0으로 완패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강호 독일을 꺾은 일본이 코스타리카에 1대0으로 패하게 되면서 16강의 불씨가 희미해졌다.


지난 27일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1대0으로 코스타리카가 승리했다.


이날 일본은 선발 명단 5명을 바꿔서 코스타리카전을 맞이했다. 독일 전 때와는 확연히 다른 경기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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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경기는 주도했으나,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결국 후반 36분 일본은 코스타리카 선수 케이셔 풀러의 왼발 감아차기에 한 방 얻어맞았다. 코스타리카가 리드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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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긴 일본, 16강 진출 확률이 75%...코스타리카에 패배하자 29%로 폭락


경기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일본은 마음이 급해졌다. 그러나 경기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 결국 1대0으로 코스타리카가 승리했다.


앞서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2대1로 이기며 큰 이변을 일으켰다. 덕분에 그 어느 팀보다도 16강 진출 확률이 높았다.


미국 통계 예측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에 따르면, 당시 일본의 16강 진출 확률은 75%였다. 하지만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패배했고, 결국 확률은 29%까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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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 28일 오전 4시에 진행한 스페인과 독일과의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일본 입장에서는 스페인이 독일을 꺾어야만 했다. 그래야 16강 진출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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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스페인의 경기 결과는 1대1 무승부...29%였던 확률은 20%로 


경기 결과는 일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로 끝이 났고, 일본의 16강 진출 확률은 29%에서 20%로 9%p나 하락했다.


전 리버풀 선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왼쪽 수비수였던 스티븐 워녹은 코스타리카와 일본이 한 경기를 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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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이 경기를 꽤 편안하게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형편없었다. 그들은 정말 고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타리카의 승리다. 그들은 훨씬 조직적으로 보였다. 일본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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