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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서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의 일반인' 4인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화보를 공개한다.

via Beauty Exchange / Facebook

타이완에는 훤칠한 키와 날씬한 몸매로 유독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 직원이 있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키게 하기도 한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에 힘입어 타이완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화제의 일반인' 4인을 소개한다.

 

1. 정육점에서 일하는 미녀 '돼지 공주'

via DailyMail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그녀는 휴학 때 잠시 부모님의 정육점에서 일을 돕다가 '돼지 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많은 남자 손님들이 오직 휴대전화 번호를 얻어보려고 매일 같이 정육점을 찾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2. 두부 가게에서 일하는 '몸짱 총각'

 

via Pixnet

 

작고 허름한 가게에 핫한 외모를 소유한 '몸짱 총각' 일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두부 가게 사장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정확한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3. 야시장에서 일하는 '몸짱 훈남'

 

via Beauty Exchange / Facebook

 

선명하고 단단한 몸으로 여성 손님들의 시선을 한방에 사로잡는 '야시장계의 다크호스'다.

 

방학이 되면 시장에서 장사하는 부모님을 돕는 기특한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4.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얼짱女'

 

via RocketNews24​

 

맥도날드에서 파트 타임으로 알바 하고 있는 그녀는 인형 같은 외모 때문에 이미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 찾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기꺼이 응하는 팬 관리에 공을 많이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