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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 앞에서 공 묘기 보여주면 자기도 하고 싶어 껌딱지만 한 '조막손' 휘두른다 (영상)

아기 쿼카가 공묘기를 따라 하려 손을 내민 모습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tyomatee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랑스러운 미소로 사람들의 심장을 녹이는 쿼카(Quokka).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쿼카가 조막만 한 손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트위터 계정 'tyomateee'에는 공묘기를 보고 호기심에 손을 뻗는 쿼카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기 쿼카는 사육사의 현란한 공묘기를 신기하다는 듯 반짝이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tyomateee'


녀석은 하늘을 향해 "휙" 날아오르는 돌을 잡고 싶었는지 망설이다 손을 쭉 뻗었다.


그러나 손바닥을 활짝 펼쳐도 돌멩이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쪼꼬미 손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공에 작디작은 손을 펼치고 휘젓는 쿼카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 안아주고 싶을 정도였다.


돌멩이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한 녀석의 행동에 누리꾼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너무 하찮고(?) 귀엽다", "손이 왜 저렇게 작냐", "쿼카는 사랑이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tyomat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