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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만 일할 수 있는 '섹시 레스토랑' 취직한 'AA컵' 여성의 출근 전 3단 변신 (영상)

몸매 좋은 여성들만 일할 수 있다는 섹시 콘셉트 레스토랑의 한 웨이트리스가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비밀을 털어놨다.

인사이트TikTok 'theflathootersgir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몸매 좋은 여성들만 일할 수 있다는 섹시 콘셉트 레스토랑의 한 웨이트리스가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비밀을 털어놨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점 '후터스'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커스틴(Kirsten)이 게재한 틱톡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커스틴은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쓸어 내리며 "나는 사실 가슴이 평평하다. 아무것도 없다. 나는 십대 '소년'의 가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녀는 A컵보다 더 작은 AA컵 사이즈의 속옷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theflathootersgirl'


그러나 커스틴의 직장은 글래머 여성들만 일할 수 있는 섹시 콘셉트 레스토랑. 그녀가 어떻게 이곳에서 일할 수 있었을까. 그녀의 출근 루틴에서 그 비법이 공개됐다. 


커스틴은 먼저 C컵으로 만들어주는 보정 속옷을 착용한다고 한다. 그녀가 보여준 속옷 안쪽에는 가슴을 모아줄 수 있는 스펀지가 빵빵하게 들어가 있었다.


보정 속옷을 착용하고 나면 윗 가슴이 어느 정도 올라오긴 하지만 가슴골이 생기는 것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커스틴은 보정 속옷에 이어 실리콘으로 된 접착식 패드를 더 넣어 가슴골을 생성하는 동시에 D컵으로 거듭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theflathootersgirl'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마지막 단계로 쉐이딩을 해 완벽한 가슴 라인을 만들었다. 앞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글래머로 보이기 충분했다.


커스틴이 보여준 '3단 변화'에 가슴이 작아 고민인 여성들은 "당신은 엄청난 마법사다. 꿀팁 고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여자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라며 웃픈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래 영상에서 커스틴의 3단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