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임신 준비'하려 폭풍 다이어트하더니 '55사이즈' 된 홍현희의 늘씬한 몸매 (영상)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가 날렵한 몸매로 화끈한 춤 솜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최근 다이어트를 한 아내 홍현희의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게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홍현희는 몸에 달라붙는 반팔과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바지를 입고 자신만의 느낌대로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흥에 넘치는 홍현희의 춤사위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것은 날씬해진 몸매였다.
그는 전보다 확연하게 살이 빠진 날렵한 모습으로 '역대급' 옷태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너무 예뻐졌어요", "너무 날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홍현희는 다수 방송을 통해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제이쓴과 함께 단식원에 들어가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기도 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후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작아서 입지 못했던 55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다정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