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치어리더라 매일 격한 춤 추는데도 마른 비만 판정 받은 '45.5kg' 서현숙 (영상)

치어리더 서현숙이 격한 춤을 추는 게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마른 비만 판정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서현숙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러질 듯 가녀린 몸매를 보유한 치어리더 서현숙이 알고 보니 '마른 비만'이었다.


최근 서현숙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천자매가 함께한 휠라테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서현숙은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말씀드리는데 촬영을 위해서 오늘 센터를 대관했다"라며 방역에 힘썼음을 알렸다.


본격 힙업 운동 시작에 앞서 서현숙은 인바디 측정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서현숙TV'


서현숙은 체성분 검사 기계인 인바디에 올라 체중 측정을 했고 45.5kg이라는 결과에 지인들은 "더 빠졌네. 사람이냐"라며 놀라워했다.


키 168cm에는 몸무게 57.8kg이 정상인 만큼 상당히 마른 수준이었다.


이윽고 출력된 검사결과지에 따르면 서현숙의 골격 근량은 16kg이었고, 체지방률은 31%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서현숙TV'


필라테스 강사는 "(체지방률이) 표준을 완전 넘었다. 마른 비만이다"라고 말했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서현숙은 실소했다.


이어 강사는 "근력이 좌우가 조금씩 다르다. 하지는 좌우가 동일한데 상지가 좀 틀어져있어서 체형 교정이 필요하다"라고 진단했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 격한 춤 추는 게 일상인 서현숙이 마른 비만이라는 사실에 누리꾼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