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도 해역서 규모 3.7 지진 발생"
오늘(19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21/04/19/1200/l4lpys31e266mb0149j6.jpg', 'https://www.insight.co.kr/news/334426');){kind=link}
;){kind=link}
뉴스1
[뉴스1] 이수민 기자 = 19일 오후 2시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07도, 동경 125.08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5㎞다.
최대진도는 Ⅱ 수준으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