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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 쌍둥이 낳은 사랑꾼 리트리버 부부의 행복한 일상 (힐링 영상)

6마리 쌍둥이를 낳은 사랑꾼 리트리버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금술 좋은 리트리버 부부가 육아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영상이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되어주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계정 'Viral Paws'에 공개된 6마리 쌍둥이를 키우는 리트리버 부부의 일상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 속 사이좋은 리트리버 부부는 여섯 마리의 아기 댕댕이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평소 늘 붙어 다니며 금술이 좋았던 녀석들은 육아도 늘 함께 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자신들의 자식들을 흐뭇하게 바로 리트리버 부부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6마리의 천방지축 녀석들을 돌보는 일은 쉽지많은 않았다. 댕댕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매 끼니마다 엄마 리트리버는 꼼짝없이 젖을 줘야 했다.


여섯 쌍둥이들이 조금 자라 이유식을 시작한 뒤에는 밥그릇에 코를 푹 박고 열심히 밥을 먹는 녀석들을 보며 부부 리트리버는 마치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은 덕인지 여섯 쌍둥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무럭무럭 자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꽤 덩치가 커져 늠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로의 밥을 빼어 먹으며 투닥투닥거리기도 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샀다.


6마리 쌍둥이 기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공개됐다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물꼬물 여섯 쌍둥이들이 시간에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리트리버 부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Viral P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