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어"…수능 끝난 후 마중 나온 엄마 보고 '눈물' 터진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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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 사태 속 두 차례나 연기됐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무사히 끝났다.


3일 오후 5시께 시험이 종료되면서 굳게 닫혔던 교문이 열리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입실 때와 다르게,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표정은 한결 편안해 보였다.


하지만 시험을 끝냈다는 후련함도 잠시, 마중 나온 엄마를 만난 여학생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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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강아지를 데리고 자신을 데리러 와 준 엄마를 보고 안도감과 미안한 마음, 아쉬운 마음이 몰려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는 울먹이는 딸을 품에 안고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어 줬다.


때론 따스한 손길이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위로를 전할 때가 있다.


만약 당신 주변에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있다면 오늘 찾아가 한 번 꼭 안아주는 건 어떨까.


별다른 위로의 말 없이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은 그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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