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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랑 바람 피우는 현장 덮쳤는데 불륜남 알몸 보고 고개 숙인 남편

남편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라며 붙여준 개인 트레이너와 눈이 맞아버린 아내의 최후가 전해졌다.

인사이트1thegio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편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라며 붙여준 개인 트레이너와 눈이 맞아버린 아내의 최후가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1thegioi'에는 PT 트레이너와 헬스장이 아닌 모텔방에서 뒹굴던 아내가 남편한테 딱 걸린 바람 현장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는 익명의 남성은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볼 시간도 없이 매일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왔다.


얼마 전 남성은 부쩍 건강이 안 좋다는 아내의 말에 헬스장을 다니라며 개인 트레이너까지 붙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1thegioi


하지만 아내를 위해 한 남편의 행동은 충격적인 배신이 되어 돌아왔다.


남성은 운동을 시작한 이후 아내가 틈만 나면 몸매 관리를 하라고 얘기해 신경 쓰이는 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은 아내가 개인 트레이너와 너무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뒤를 밟았다가 불륜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두 살마이 팔짱을 끼고 한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남성은 모든 상황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킨 채로 방 안으로 쳐들어갔다.


인사이트1thegioi


예상대로 팬티 한 장만 걸친 남성과 아내가 침대 위를 뒹굴고 있었다.


남성은 아내를 향한 배신감에 치가 떨렸지만 그보다 더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 있었다.


아내의 말대로 눈앞에 있는 남성의 몸이 너무도 완벽했기 때문이다. 아내가 그토록 바라던 식스팩과 근육질 몸매를 가진 그 앞에서 남성은 처량함을 느꼈다.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불륜으로 현장에서 붙잡힌 헬스 트레이너는 말레이시아에서 알아주는 헬스 트레이너로 이전에도 유부녀와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인사이트1theg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