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총 겨누며 장난치는 누나 (영상)
미국에서 어린 남동생에게 총을 거리낌 없이 겨누며 노는 여자 아이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via Zeenos TV / YouTube
미국에서 어린 남동생에게 총을 겨누며 노는 여자 아이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동생에 총을 겨눈 누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누나로 보이는 한 어린 여자 아이가 장난감을 만지듯 거리낌 없이 총을 다루고 있다.
그러는 순간 누나는 "총탄을 발사하겠다"고 말하며 기저귀를 찬 남동생의 배에 총을 겨눈다.
via Zeenos TV / YouTube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영상을 촬영한 아빠가 아이의 행동을 말리기는 커녕 이 상황이 즐겁다는 듯 웃고 있다는 점이다.
남동생은 누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겁을 먹은 채 "하지마"라고 소리를 지른다.
한편 실탄은 장전되지 않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총을 갖고 노는 아이의 충격적인 모습은 유튜브에 확산되며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