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미친, 진짜 빡친다!"···'부부의 세계' 과몰입해 리얼로 '상욕'하는 볼빨사 안지영

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를 보며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꾸밈없이 일상을 보여주는 안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영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등장했다.

아침에 일어난 안지영은 TV를 켜더니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tvN '온앤오프'

안지영은 콩나물 대가리를 따며 '부부의 세계'를 보기 시작했고, 이내 드라마에 깊이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야기에 완전히 빠졌는지 안지영은 "미친, 대 미친", "진짜 빡친다" 등의 비속어를 뱉기도 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안지영은 중간중간 드라마 속 인물의 대사를 따라 하기도 하며 '부부의 세계' 애청자 다운 면모도 뽐냈다.

tvN '온앤오프'

콩나물을 모두 다듬은 안지영은 콩나물밥을 안치고 다시 TV 앞으로 향해 소파와 한 몸이 된 채 드라마를 시청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부부의 세계' 푹 빠진 안지영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안지영이 출연한 tvN '온앤오프'는 스타의 일상을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tvN '온앤오프'

JTBC '부부의 세계'

Naver TV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