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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매니저 결혼식서 뭉쳐 13년 전 띵곡 '키싱유' 부른 '소녀시대'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매니저의 결혼식을 찾아 축가를 불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seojuhyun_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간만에 뭉친 소시, 지소♥앞소♥영소♥ (빠니언니 miss 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찾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수영,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 활동 시절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인사이트YouTube '출구없태연'


이들은 2007년 발매된 추억의 노래 '키싱유'를 선곡해 결혼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다만 해외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파니는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티파니는 서현의 게시글에 "miss your MORE angel"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뭉쳤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반갑다", "완전체 무대 꼭 보고 싶어요", "여전한 미모와 실력"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출구없태연'


YouTube '출구없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