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나 취한고 같앙♥" 난생처음 술 마시고 만취해 '세젤귀 애교' 부린 20살 전소미
올해 20살 성인이 된 가수 전소미가 스태프와 술을 마시며 귀여운 '만취 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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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HEBLACKLABE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만취 애교'를 선보이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유튜트 채널을 통해 'I AM SOMI' 미공개 보너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포차에 방문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소미는 스태프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전소미는 가게 사장님에게 "여기 단골 하겠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라며 살가운 성격을 드러냈다.
YouTube 'THEBLACKLABEL'
연달아 소주잔을 비운 전소미는 술기운이 올랐는지 해맑게 웃으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스태프들을 향해 "나 진짜 기분이 좋다"라고 외쳐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 그는 양볼에 손을 가져다 대며 "나 취한 거 같다"라며 귀여운 '만취 애교'를 선보여 팬심을 뒤흔들었다.
YouTube 'THEBLACKLABEL'
전소미는 "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인 것 같다. 난 내가 스무 살인 게 너무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소미가 술 먹는 걸 보다니",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 중인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ouTube 'THEBLACK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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