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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어머니한테 친절한 신현빈 바라보며 '꿀뚝뚝' 눈웃음 날린 '슬의생' 유연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신현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신현빈을 향한 마음을 한층 더 키워나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과 장겨울(신현빈 분)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이날 장겨울은 환자의 보호자가 수술 경과를 궁금해하자 직접 그림을 그려가면서 설명해줬다.


평소 무뚝뚝한 태도로 환자를 대했던 장겨울의 과거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은 "(재원이가)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아파하긴 하는데 내일이면 병실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보호자를 안심시켰다.


보호자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고생하셨어요"라며 장겨울을 꼭 안아줬다.


먼발치에서 이를 보고 있던 안정원은 흐뭇하게 웃었다. 환자들의 마음을 알아가는 장겨울이 기특하면서도 예뻐 보였던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런 안정원과 눈을 마주친 장겨울은 부끄러웠는지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윈터가든 제발 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설렜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짝사랑하는 안정원의 눈웃음 한 방에 사르르 녹아버린 장겨울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관련 영상은 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슬기로운 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