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아이폰 따뜻하게 감싸 '벽돌 현상' 막아줄 보들+포근 '푸들 양털 케이스'

Instagram 'riverflow_rf'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같은 날, 아이폰 사용자들은 걱정이 하나 는다.

새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제품 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전원 꺼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신 또한 이런 고민을 해봤다면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찬 바람으로부터 아이폰을 지켜줄 '귀염뽀짝'한 푸들 양털 폰케이스다.

Instagram 'riverflow_rf'

최근 각종 SNS 등에는 '푸들 양털 폰케이스'가 겨울철 필수템으로 꼽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의 핸드폰 케이스가 있다. 생김새도 푸들과 똑 닮은 비주얼로 구매욕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털에 박힌 까만 눈·코가 앙증맞은 매력을 더했다. 복슬복슬한 털이 계속 만지고 싶은 욕구를 자아내기도 한다.

Instagram 'riverflow_rf'

한겨울에도 핸드폰을 만지면 손이 따뜻해지는 단단한 내구성까지 지녔다.

이 케이스는 8,500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색상 또한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등 다양해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맞추기에도 좋다.

이번 겨울 당신의 아이폰이 '벽돌'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면 핸드폰에 따뜻하고 포근한 옷을 선물해주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