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딸기 펄 들이부어 과즙 흘러넘치는 공차 '딸기 쥬얼리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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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밀크티와 새콤달콤한 딸기가 만났다. 여기에 쫀득한 딸기 펄까지 합세해 입안에서 춤을 춘다. 다름 아닌 공차의 시즌 메뉴 '딸기 쥬얼리 밀크티' 얘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기 철을 맞이해 각종 딸기 시즌 메뉴 사진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철을 맞아 한껏 당이 오른 딸기의 탐스러운 자태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요즘은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사시사철 딸기를 만나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겨울철 딸기가 가장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공차는 이 겨울철 딸기와 밀크티를 섞어 모두가 사랑할만한 딸기 음료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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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시즌 음료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티에 리얼 딸기 과즙이 첨가된 음료다.

딸기 과즙에 새콤달콤한 딸기 펄까지 들어가 딸기 '덕후'들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을 낸다.

사랑스러운 연분홍빛 사이로 흘러내리는 딸기 과즙이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한 모금 먹을 때마다 입안에 쏙 들어오는 딸기 펄은 쫀득함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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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좋다. 한 누리꾼은 개인 SNS를 통해 "펄과 같이 씹는 재미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만큼 맛있다는 후기를 남겼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가격은 5,100원으로 올겨울 전국 공차 매장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공차의 딸기 쥬얼리 밀크티를 통해 밀크티의 달달함과 딸기의 새콤함을 느끼며 딸기 시즌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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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