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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크런키 알갱이' 꽉 채워 중독성 폭발하는 '몰티져스 크런키바'

'초콜릿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몰티져스에 '초코바' 형태의 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ebunchi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호주에서 '국민 초콜릿'으로 통하는 몰티져스.


해외여행을 떠났던 국내 누리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아직 국내에 선보여지지 않은 '초코바' 형태의 제품이 새롭게 소개돼 침샘을 자극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고소하고 바삭한 크런키 알갱이로 꽉 찬 '몰티져스 크런키바' 제품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ebunchie'


기존 몰티져스가 동글동글한 초코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네모난 형태의 초코바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입에 털어놓고 입안 가득 즐길 수는 없지만, 통째로 들고 오도독 씹어 먹는 맛이 있다. 게다가 손바닥보다 훨씬 커 양도 많다. 


기존 다른 초코바들과 다른 점도 눈에 띈다. 바로 둥근 초코볼을 이어 붙인 모양에 중간중간 크런키 알갱이가 가득 붙어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 뒷면을 보면 빈틈없이 초콜릿 속에 붙어있는 크런키 퍼프가 발견된다.


인사이트Instagram 'lambetadas_ourense'


앞서 몰티져스 초콜릿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31의 '엄마는 외계인' 맛과 비슷하다고 알려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해당 아이스크림이 중독성 강한 달콤함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만큼, 그 맛과 유사하다는 몰티져스에도 많은 궁금증이 모였던 것.


여기에 더해 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씹을 때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높여준다.


현재 '몰티져스 크런키바'는 해외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몇몇 수입 과자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