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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안 듣고 쏘다니다 감기 걸려 '콧물 방울' 달고 혼나는 댕댕이 치와와

사랑스러운 댕댕이 치와와가 감기에 걸리고도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Cutest Puppies Cit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엄마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했지!"


사랑스러운 댕댕이 치와와가 감기에 걸리고도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였다.


최근 해외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콧물 방울을 대롱대롱 달고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댕댕이 치와와의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치와와는 산책 좀 작작(?) 다니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고 놀러 다니다가 환절기 감기를 얻어온 모양이다.


숨 쉴 때마다 흐르는 콧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지 치와와는 코에 자기 눈망울만 한 콧물 방울을 달고 멋쩍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Cutest Puppies City'


비록 감기를 얻었으나 산책에 성공했으니 됐다는 만족의 미소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감기에 걸린다. 만약 강아지가 자꾸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흘린다면 감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주의할 것은 당장 아파보인다고 해서 사람이 먹는 감기약을 강아지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사람이 먹는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 위세척을 해야 할 수 있다.


반려견이 심한 감기에 걸리면 호흡곤란이나 심장비대증, 심장판막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Cutest Puppies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