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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 눌렸는데도 귀엽다고 난리 난 어제자 '찐빵' 아이유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여진구와의 애정신에서 귀여운 볼살을 뽐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호텔 델루나' 아이유의 찐빵을 방불케 하는 눌린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서는 장만월(아이유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만월은 "우리도 이전 생에 만난 적이 있을까? 나는 1,300년 전 사람인데 어쩌다 널 만나게 됐을까"라고 물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구찬성은 "1,300년 건너서 볼 수 있는 인연도 있는 거다. 별빛은 오랜 시간을 지나와야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라며 "오리온 대성운은 지구에서 1,300 광년 떨어져 있다. 겨울철 별자리라 지금은 안 보일 거다"고 말했다.


이에 장만월이 "당장 볼 수 있는 건 없냐"고 묻자 구찬성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소 눈치 없는 대답에 결국 장만월은 뾰루퉁해지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구찬성은 "사실 있다. 1,300년 넘어서 건너온 구찬성"이라고 답했다. 장만월은 만족한 듯 "너면 됐어. 난 너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구 우리 구찬성. 아주 번쩍번쩍하네"라며 구찬성의 얼굴을 붙잡았다.


이에 질세라 구찬성도 장만월의 얼굴을 붙잡았다.


두 사람은 얼굴이 구겨진 상태에서도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현실 연인' 같은 케미를 뿜어냈다.


특히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장만월의 모습은 귀여운 현실 여자친구 그 자체였다.


귀엽다고 난리 난 아이유의 '찐빵' 비주얼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