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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타한 ‘사무실 바닥 싱크 100%’ 드레스 (사진)

사무직 여성이 자신이 최근 겪은 황당한 사연을 사진 한장으로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via beedat /imgur

 

한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한 사무직 여성이 자신이 최근 겪은 황당한 사연을 사진 한장으로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기 때문이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해외 최대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임거(imgur)에 올라온 사진을 소개했다.

 

임거 이용자(beedat)가 올린 사진에는 한 여성이 사무실 바닥에 누워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여성이 입고 있는 드레스가 사무실 바닥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마치 사무실 바닥과 드레스 코드를 맞춘 듯 완전하게 싱크로율이 100%를 자랑한다.

 

이 여성은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내 자신이 바닥과 똑같이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물론 부끄러움이 많은 탓에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사진을 찍어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공개된 지 순식간에 무려 100만건 이상 조회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러는 이 사진이 예전에 유행했던 '파검 흰금 드레스(blue and gold dress)'를 떠올리게 한다고 부연했다.

 

via beedat /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