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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댕댕이가 '침대 선물'했더니 아침·저녁으로 이러고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전용 침대를 선물한 주인이 직접 후기를 전해왔다.

인사이트Instagram 'toririm'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반려견에게 전용 침대를 선물해야만 하는 이유를 한 마디로 설명해 줄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toririm'에는 반려견에게 침대를 사줬다가 '심장 폭행'을 당한 주인이 공개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솜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의 몸 크기에 딱 맞는 침대에 얼굴을 푹 파묻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신폭신한 침대가 마음에 들었는지 녀석은 좀처럼 침대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oririm'


어느새 시간이 흘러 밤이 찾아오자 주인은 침대 머리맡에 예쁜 무드등을 켜주었다.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따뜻한 조명 아래서 강아지는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 꿀잠에 빠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아지는 침대에 누워 아련한 눈빛으로 주인을 바라보며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누가 업어가도 모를 듯이 숙면을 취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코야 기다려라 누나가 침대 쏜다", "세상에 너무 사랑스럽다", "내 옆자리에 놓으면 딱일듯", "마약 침대에 푹 빠진 댕댕이", "귀염 폭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 속 주인공은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7살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로, 이름은 '보리(Bor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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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ori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