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질 때 남친과 가면 역대급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춘천 '산토리니 카페'

Instagram 'ahyoung._.810'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유명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재현한 곳이 있다. 

바로 이름도 똑같은 춘천의 '산토리니'다. 

산토리니는 춘천에서 매우 이름난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와서 '인생샷'을 찍는 명소다. 

특히 커플이라면 한 번쯤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Instagram 'i_am_hyejun'

산토리니의 상징은 푸른 지붕과 새하얀 벽이 조화를 이루는 이 건축물이다. 

커피 한 잔, 혹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치 해외로 떠나온 듯한 착각까지 든다. 

산토리니는 낮에도 예쁘지만 해가 막 넘어가려고 할 때가 더욱 절정이다. 

찬란한 노을빛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된다. 

Instagram 'hh._.long'

사랑하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간직할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춘천 산토리니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 

아주 멀리 여행을 떠나간 듯 완벽한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Instagram 'ssoss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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